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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2026

버넥트, 한국수자원공사와 스마트 글라스 기반 댐 정밀점검 기술 개발 착수

버넥트, 한국수자원공사와 스마트 글라스 기반 댐 정밀점검 기술 개발 착수

버넥트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낙동강유역본부와 함께 스마트 글라스 기반 댐 시설물 정밀점검 및 원격협업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테크노파크가 주도하는 '2026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모두의 챌린지 기후테크)' 지원 과제로, 8개월 동안 진행합니다. 버넥트는 수자원공사가 구축한 스마트 댐 안전관리 시스템의 데이터를 현장 점검자의 스마트 글라스에 실시간으로 띄우는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사업의 배경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태풍 같은 극한 기상이 잦아지면서, 국가 핵심 인프라인 댐을 미리, 정밀하게 관리하는 일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수자원공사의 스마트 댐 안전관리 시스템에는 이미 댐을 가상 공간에 재현한 디지털 트윈과, 설계와 시공 정보를 3차원으로 담은 건설정보모델링(BIM) 데이터가 쌓여 있습니다. 이번 과제는 이 데이터를 점검 현장으로 가져오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수자원공사의 데이터, 버넥트가 현장으로 연결합니다
버넥트가 개발하는 기능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디지털 트윈과 BIM 데이터를 스마트 글라스와 실시간으로 연동합니다. 점검자는 스마트 글라스 화면으로 3차원 시설물 도면과 과거 손상 이력, 필수 점검 체크리스트를 바로 확인합니다. 경험이 적은 점검자도 표준화된 가이드를 따라 정밀 점검을 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둘째, 현장과 사무실을 실시간 영상과 음성으로 연결합니다. 웹 기반 실시간 통신 기술(WebRTC)을 활용합니다. 현장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기면 사무실 전문가가 스마트 글라스로 들어오는 현장 화면을 그대로 보며 바로 코칭합니다. 정보는 스마트 글라스가 보여 주고, 판단은 사람이 합니다.

댐 1곳에서 시작해 전국 국가댐으로
버넥트와 낙동강유역본부는 먼저 관할 댐 1곳을 정해 실제 점검에서 효과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실증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37개 국가댐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발전소와 플랜트 같은 공공과 민간의 대규모 산업 인프라로도 확장할 계획입니다.

AI를 더해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설물 표면의 균열이나 부식을 AI가 자동으로 감지해 분류하고, 쌓인 점검 데이터와 환경 변수를 분석해 노후화를 미리 예측하는 예지보전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방식입니다. AI가 결함을 먼저 감지하면, 점검자가 상태를 확인하고 조치를 결정합니다.
버넥트는 무엇보다 수자원공사가 쌓아 온 데이터를 현장 최일선의 점검자에게 곧바로 연결하는 데 집중하여, 최적의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실증 사례를 발판으로 공공 인프라 유지관리 시장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버넥트의 다음소식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 인프라 점검 분야 협력 및 도입 문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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