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2026
버넥트, 국방부 AI 기반 대드론 훈련 시뮬레이터 개발 착수 — 군집 AI와 경량 AI 추론 모델 개발

버넥트가 국방부의 'AI 기반 VR·MR 대드론 훈련 시뮬레이터' 개발 및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해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컨소시엄 형태로 12개월 동안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총 정부지원금은 약 20억 원(컨소시엄 전체)이며, 이 중 버넥트에 배정된 금액은 약 7억 2,000만 원입니다. 버넥트는 컨소시엄에서 강화학습 기반 군집 AI와 경량 AI 추론 모델 등 핵심 기술을 개발합니다. 개발한 기술은 실제 군 환경에서 실증해, 대드론 훈련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 검증할 예정입니다.
사업의 배경
이번 사업은 가상현실(VR)과 혼합현실(MR) 기반 대드론 훈련 시뮬레이터에 AI를 결합합니다. 실제 군 시설과 훈련 환경을 바탕으로 AI 군집 드론의 다양한 공격 상황을 가상환경에 재현합니다. 실제 환경에서는 반복하기 어려운 훈련 상황을 제공하고, 훈련 과정에서 AI의 대응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공격 시나리오는 군집 AI로, 추론은 현장 장비에서
버넥트가 개발하는 핵심 기술은 군집 AI와 경량 AI 추론 모델입니다.
첫째, 군집 AI입니다. 다중 에이전트 강화학습을 적용해, 여러 대의 드론이 상황에 따라 공격 패턴을 바꾸도록 구현합니다. 이번 사업은 이를 바탕으로 실제 상황과 비슷한 다양한 공격 시나리오를 반복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둘째, 500MB 이하의 경량 AI 추론 모델입니다. 별도 서버 없이 현장의 PC나 장비에서 직접 실행되도록 최적화합니다. 네트워크 의존도를 낮추고, 훈련 상황에 맞춰 AI가 신속하게 대응하는 환경을 만들 계획입니다.
국방 현장 경험을 대드론 훈련으로
버넥트는 최근 육군의 'AR·AI 기반 정비지원체계 전투실험'과 해병대의 '실시간 지휘·원격 지원 실증' 사업을 잇달아 수행하며, 국방 현장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의 활용 범위를 넓혀 왔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그 범위가 대드론 훈련까지 넓어집니다. 버넥트는 그동안 쌓아 온 국방 기술에 강화학습과 AI를 접목해, 실제 국방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훈련 기술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군 실증과 관련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전군과 국가중요시설, 해외 방산시장으로 적용처를 넓혀 국방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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