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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버넥트 기업과 AR 산업 관련, 김재인 이사의 인터뷰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인더스트리뉴스] 버넥트,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이끄는 ‘산업용 AR’ 시장 선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증강/가상현실(AR/VR)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차세대 영상디스플레이 기술로 산업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고, 최근 기기들에 대한 접근성도 향상되면서 그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AR을 연구하는 KAIST UVR 연구실 출신들이 만든 기업인 버넥트는 VR/AR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VR안경 등 하드웨어와 관련된 비즈니스를 추진해왔다. 이후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2016년부터 ‘산업용 AR’에 집중하고 있다.
SI 위주로 사업을 확장해 왔던 초기와 달리 지난해부터 자사 솔루션을 개발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소개하고 있는 버넥트는 크게 4가지 부문의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 AR 소프트웨어의 기반이 되는 원천 기술 ‘VIRNECT Core’, 원격업무지원이 가능한 ‘VIRNECT Remote’, 코딩 없이 A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VIRNECT Make’, 다양한 형태로 AR 콘텐츠를 시각화하는 ‘VIRNECT View’가 있다.
이미 많은 산업 현장에서 AR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언급한 버넥트 김재인 이사는 “현장에서 작성한 점검 일지를 실시간으로 관리자에게 전송해 정확한 점검 상태를 알려주고, 다양한 유지보수 매뉴얼을 디지털화해 현장 공간에 시각화함으로써 작업자의 이해도와 함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며, “현장 작업자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원격에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AR 정보와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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