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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이코노믹리뷰] 스마트폰 이후 세상을 먹여 살릴 산업은
애플·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페이스북 등 AR과 직접적 관련이 없어 보이는 기술 거인들도 모두 스마트폰 이후 차세대 먹거리로 AR을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들은 미국과 중국 등 AR 기술 전문 업체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들이 AR에 관심을 집중하는 이유는 AR의 ‘범용성’ 때문이다. 지난 수년간 주목받았던 가상현실(VR)은 머리에 덩치 큰 헤드셋을 써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헤드셋의 무게도 상당하고, 안경을 쓰는 사람은 더 불편하다.
그러나 AR은 별도 기기가 필요 없다. AR 확산의 결정적 계기를 열었던 ‘포켓몬 고’ 게임처럼 스마트폰으로 현실만 비춰도 가상 AR 이미지가 속속 등장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자동차 유리창, 욕실 거울, 창문 등 가상 이미지를 띄울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AR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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