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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우수 인프라 기술' 선정된 K스타트업 XR 솔루션

프레스

2024-04-16



산업용 확장현실(XR) 솔루션 기업 버넥트가 G20(주요 20개국) 인프라스트럭처 워킹 그룹(IWG)이 뽑은 우수 인프라기술 사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16년 설립된 버넥트는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관리문제, 비효율, 소통의 어려움 등 4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망라한 초실감형 XR 솔루션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다자간 원격 협업 XR 솔루션 'Remote' △현장을 위한 AR 콘텐츠 제작·배포가 가능한 비코딩 방식의 XR 콘텐츠 제작툴 'Make', 'View' △산업현장을 디지털트윈으로 제작해 3D로 현장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Twin' 등이 있다.


G20 IWG는 글로벌 인프라 기술의 투자와 개발을 위한 회의체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가 지원하고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AIIB)이 참여한다.


G20 IWG는 지난달 우수 인프라기술 사업화 사례로 전 세계 36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허브(Global Infrastructure Hub)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우수 사례 지원은 버넥트에 투자한 스틱벤처스와 AIIB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스틱인베스트먼트의 밸류애디드(Value-added, 가치 상승) 전략으로 추진됐다.


하태진 버넥트 대표는 "버넥트의 기술력과 사업화 성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며 "국내 산업용 XR 솔루션 전문 기업을 넘어 글로벌 XR 테크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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