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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3
한밭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대전 이응노 미술관을 찾아 구글 ‘아트 앤 컬처’ 기술을 체험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문화 프로그램 및 비대면 기술 융합과 활성화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은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김용철 부단장, 이종원 사업지원부장, 산학협력중점교수 등이 참여했으며, 류철하 이응노미술관장의 설명과 안내로 진행됐다.
또 한밭대 가족회사로서 AR/VR 솔루션을 취급하는 ㈜버넥트의 김백선 사업리더와 정기환 매니저도 이번 방문에 함께 참여해 언택트 트렌드에 따른 가상 전시 기술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응노미술관은 구글 ‘아트 앤 컬처’ 온라인 전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이 화백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대표작 25점을 ‘아트 카메라’로 초고화질 촬영해 작품을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등 첨단 기술로 작품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이응노 작품과 전 세계 다른 작품과의 연관성을 찾아 보여주는 ‘컬러 팔레트’ 기술, 관람객 사진을 이응노 작품의 스타일로 변형하여 보여주는 ‘아트 트랜스퍼’ 기술 등을 제공하고 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출처 :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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