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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버넥트는 KT 기지국의 통신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작업자의 안전을 향상할 수 있도록, AR을 적용하여 5G 안테나의 자세를 측정하는 프로젝트를 최근 완료하였습니다.
[이데일리] "옥상에 올라갈 필요없어요" KT, 기지국 트윈 개발 완료
엔지니어가 직접 옥상까지 올라가지 않고도 기지국의 각도를 알 수 있게 됐다. 5G 기지국(안테나) 구축 정보를 증강현실(AR) 기술로 측정하는 솔루션 ‘기지국 트윈(Twin)’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KT는 ‘코로나 19’ 이슈로 다수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상황에서도 고객에게 최고의 5G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고자 기지국 트윈을 보다 빠르게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기지국 트윈은5G 기지국의 증강 현실 화면(이미지)과 스마트폰에 탑재된 ‘관성 측정 장치(Inertial Measurement Unit, IMU)’ 센서 값을 ‘포즈 추정(Pose Estimation) 서버’로 분석해 현장에 설치된 기지국의 경사각과 방향각 및 설치된 높이 값을 도출해 내는 기술이다. 개발 과정에 중소 업체 ‘버넥트(VIRNECT)’가 KT와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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