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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AR 콘텐츠 제작 서비스 선보여

프레스

2025-10-16

증강현실(‘이하 AR’) 전문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와 한국경제티브이(대표 이봉구)가 ‘AR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통해 AR 기술을 일상생활로 접목한다.

AR 콘텐츠 제작 서비스는 기업이 제품 및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직접 AR로 제작하여 고객 경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AR 제작 소프트웨어 VIRNECT Make가 기본 제공되며,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저작할 콘텐츠 소스 또는 저작된 AR 콘텐츠가 함께 제공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AR을 통해 정보를 직관적으로, 또는 인상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AR 제작에서 배포까지의 절차가 간단하고 콘텐츠 추가, 수정, 삭제를 빠르게 할 수 있어 운영 관리에 용이하다.

본 서비스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 사업을 통해 서비스화되었다. 스마트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 개발사의 스마트미디어 관련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정해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서 버넥트는 AR 제작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운용사, 한국경제티브이는 서비스 플랫폼사로서 협력한다.

버넥트와 한국경제티브이는 AR 콘텐츠 제작 서비스의 대표 콘텐츠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DN8 AR 매뉴얼 체험 영상을 AR 서비스 사이트(ar.wowtv.co.kr)에서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가 차량 각 부위를 태블릿으로 비춰보면, 해당 버튼의 명칭과 기능에 대한 설명이 해당 부위 위에 뜬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해 사용 방법을 더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AR 콘텐츠로 고객경험을 강화하는 사례를 보여준다.

버넥트는 쏘나타 DN8 AR 매뉴얼 콘텐츠를 발판삼아 VIRNECT Make의 적용 산업군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본 사업을 통해 VIRNECT Make가 제품 및 서비스 사용 단계에서 고객경험을 강화하는 솔루션으로 활용성을 확장하게 되었다. AR기술을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쉽게 적용할 수 있어, 근시일 내에 실생활 곳곳에서 AR을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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