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전문기업 버넥트가 ‘5GX for Smartfactory’에서 5G 통신환경에서 스마트공장에 적용되는 AR솔루션을 시연했습니다.

12월 19일 개최된 ‘5GX for Smartfactory’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와 SK텔레콤이 함께 개최한 행사로,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안산 데모 스마트공장에서 5G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공장 솔루션을 시연하고 적용 사례들을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버넥트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 데모공장의 AR솔루션을 구축한 업체로서, 본 행사에서는 VIRNECT Remote, SBB 설비 운전 모니터링 시스템, 360도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 조립공정 AR 가이드 시스템 등을 시연했습니다. 스마트팩토리 AR 솔루션을 시연하는 모습은 12월 20일 KBS 뉴스 외 뉴스투데이, 아시아경제TV, 뉴스핌, 더팩트 등 다수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산업현장에 증강현실이 적용되기 위해서 실시간성은 필수불가결한 조건입니다. 이번 5GX for Smartfactory행사를 함께하면서, 대용량 고속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5G가 향후 AR솔루션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었습니다.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 유일 증강현실부문 협력사인 버넥트는 산업현장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R 솔루션을 제공함은 물론, 고객사의 요구사항과 제반환경을 고려한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국내 제조산업의 생산성 혁신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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